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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관 100주년 맞아 새단장된 서울대공원 가보니…
멀리 가긴 힘들고, 그냥 집에서 뒹굴며 보내자니 아까운 주말 하루. 동식물들의 봄맞이가 한창인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 가는 건 어떨까. 개관 100주년을 맞아 새 단장한 공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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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썹 실룩 기관차, 하하호호 방귀대장 … 꼬마들 뮤지컬 봄맞이
3세부터 7세까지-. 이 꼬마들을 코흘리개라고 우습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. 뮤지컬 시장 ‘큰 손’으로 급부상하고 있다. 물론 교육열 높은 부모들 때문이다. 최근 어린이 뮤지컬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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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행사 다양한 2009 전파방송엑스포
아이들은 방학, 어른들은 휴가 시즌을 맞은 요즘. 가족 나들이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. 올여름 휴가 트렌드는 ‘보고 즐기는 것’만으론 성이 차지 않는듯 ‘참여하는 것’이 대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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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스타즈 서울‘별 중의 별’ 가린다
‘e스타즈 서울’이 e스포츠를 국민 레포츠로 만들었다. 올해로 3회째인 e스타즈 서울 2009엔 내로라하는 한국 e스포츠 대회 8개가 집결한다. 종목만 봐도 매머드급이다. 대륙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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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holic] 두 바퀴로 호흡한 서울 … 사람 냄새 났다
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6000여 명의 자전거 행렬이 25일 오전 길이 1.47㎞의 올림픽대교를 건너고 있다. [김형수 기자]서울이 두 바퀴로 하나 되던 날이었다. 25일 오전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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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holic] 서울 뒤덮는 자전거 물결 … 25일, 상상이 현실이 되다
‘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’이 25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를 비롯해 광진구·성동구·종로구·중구 일대에서 진행된다.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8시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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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"검은 노짱 싫다" 노사모 홈피도 비난글
'양산박'식 돈 관리…'노사모'도 비난 '봇물' 4월 8일 'TV 중앙일보'는 검찰이 다음 주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를 소환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소식으로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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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손잡고 이 길 가면 누구나 꽃이 된다
바야흐로 상춘의 계절이다. 이젠 어딜 가나 꽃 세상이다. 이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반짝 기승을 부렸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. 매화를 전령으로 한 봄은 4월로 접어들면서 본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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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, 가족단위로 설맞이 축제에 가보세요
민족 최대의 명절 '설'이다! 짧은 4일간의 설 연휴지만 그래도 즐거운 설 명절 황금연휴. 짧은 연휴라고 불만은 많지만,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즐거운 마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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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·박물관·구민회관 어린이날 다채로운
공원·박물관·구민회관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어린이날(5일)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.어린이대공원 ‘꿈나무 축제’는 오전 11시 정문 광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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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가족, 구석기시대로 가볼까?
5월은 가정의 달. 근로자의 날, 어린이날, 석가탄신일 등으로 휴일도 즐비하다. 때에 맞춰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선 갖가지 축제나 행사가 마련돼 있다. 화창한 5월을 맞아 온 가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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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tro Life] 흐드러지게 핀 벚꽃
여의도 벚꽃축제(사진)가 절정이다. 당초 16~20일 열릴 예정이던 ‘한강·여의도 봄꽃축제’가 11일부터 15일까지 앞당겨 개최되고 있다. 고온현상으로 벚꽃이 예상보다 일찍 개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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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축제,어디로 갈까?
여의도 벚꽃축제가 절정이다. 당초 16~20일 열릴 예정이던 ‘한강·여의도 봄꽃축제’가 11일부터 15일까지 앞당겨 개최되고 있다. 고온현상으로 벚꽃이 예상보다 일찍 개화한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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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렸다 4월 … 봄꽃잔치에 푹 빠져볼까
4월 한 달 내내 응봉산·여의도·워커힐 주변 등 서울 시내와 수도권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벌어진다. 진달래가 핀 서울 청계천 산책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. [사진=김성룡 기자]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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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방학에는 디즈니랜드가 부럽지 않은 테마파크로 간다!~
특별한 나들이가 필요한 때다. 겨울방학이 되어도 온종일 집과 학원 사이만 쳇바퀴 돌 듯 오가거나, 모처럼 쉬는 날에도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야외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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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가이드] ‘2007년 경기도 하반기 군포권 채용박람회’ 外
◆‘2007년 경기도 하반기 군포권 채용박람회’가 25일 오후 2∼5시 한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. 수도권 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일반사무·연구개발· 마케팅 인력을 채용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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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이 예천군 먹여 살려요
경북 예천은 예부터 물이 좋은 고장 정도로만 알려진 전형적인 농촌이다. 인구 4만9000명에 변변한 공장 하나 없는 곳이다. 하지만 이제 예천은 '곤충의 고장'으로 불린다.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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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빈둥빈둥 놀토? 체험학습으로 제대로 놀자
지역특성과 문화에 충실한 지역축제라면 자녀들고 함께 할 체험학습으로 그만이다. 축제의 품질이 해마다 좋아지고 있는지 등은 해당 홈페이지를 살펴 꼼꼼히 살펴본다. 큰 사진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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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, 비보이 메카 된다
서울시는 6월 1일부터 3일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잠실체육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. 비보이(B-Boy)란 힙합 댄스의 일종인 브레이크 댄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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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회에서 두발규정 결정
지난 26일 오전 7시30분쯤 송파구 오금고교 정문에서는 박순만(52)교장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서로 목례를 주고 받고 있었다. 박 교장은 "학생들과 눈을 맞추기 위해서 매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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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놀토' 망친 황사
극심한 황사가 몰아닥친 8일 전국 곳곳이 몸살을 앓았다. 놀이공원, 근교 산 등을 찾는 나들이객들은 눈에 띄게 줄었고, 수 개월씩 준비해 개막한 지역 축제도 된서리를 맞았다.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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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in&Out레저] 테마파크·식물원 앞다퉈 꽃잔치
전국의 테마파크.식물원에도 꽃잔치가 한창이다. 에버랜드.서울랜드 등은 현재 튤립이 피어 있고 중순께부터는 벚꽃이 만발한다. 식물원에선 복수초가 얼굴을 들었고 중순부터 각종 야생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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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 못드는 밤, 올빼미족 잡아라
▶ 더위를 피해 야간에 놀이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[사진= 에버랜드 제공] 서울 성동구에 사는 직장인 최모씨(38)는 요즘 밤 시간이 더 바쁘다. 더워서 낮에 하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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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In&Out 레저] 어린이대공원 外
◆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지난해 말부터 열리고 있는 LET'S BIBLE-성서체험전이 이달 말까지 연장된다. 한국기독교총연합회(대표회장 최성규 목사)와 기독교방송 CBS(사장